세상이 외면해도 그는 세상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현란한 네온 불빛으로 출렁대는 방콕의 밤거리. 냉혹한 킬러, 콩은 환락과 폭력으로 가득한 이 거리를 쓸쓸히 거닐고 있다. 그는 밤거리의 여인, 아움에게서 청부살인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냉철하고 침착하게 목표물을 제거해 버린다
누구한테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콩에게 폰의 존재는 축복이자 기적같은 것. 서로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더욱 끌리게 되는 콩과 폰
-감자생각-
이 영화는 감독이 무엇가 전할려는 내용같은대... 조금 머리는 아프지만 중간 중간 왜? 콩이.. 킬러가 됐는지 그 과정과.. 어린시절.. 그리고 조와의 우연히 만나는 콩은 킬러를 됐구염 하지만 그애가 아픈 기억들이 있고.. 그의 장애가 있는대염 (그것 영화를 보고 느끼세염 ^^ ) 눈빛으로 연기하는 콩은 우연히.. 약국에서 일하는 어여쁜 폰을 만나는대염 폰한테 점점 끌리는 콩...하지만...
전 이영화를 눈을 땔수가 없었어염. 음악과.. 잘 조화 됐는 영화같구염 두근 두근 거리는 심장과.. 장면 그리고 역시 동양 영화여서 그런가염? 막~~~ 찍는 느낌이 있지만... 느낌이 새론운... 영화에염.. 한편.. 여자주인공이 이쁘더라구염 남자주인공은 멋있구 ^^* 중간 중간 장면을 보면서 메맨토가 생각나구염 라벤다더 생각나더라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