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감초는 할아버지에요 ㅋ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웃기고 연기도 어쩜그리 잘하시는지
그리고 마지막 생각치 못했던 정재영씨의 열연!!
제가 여지껏 본 영화들중 가장 많은 눈물을뺐답니다
꼭 추천해요
여자아이도 너무 귀엽고 여보야의 열연도 한몫해요 ㅋ
영화 다시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