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권은 동반1인까지인줄 알고있었는데.
4가족이 우르르 몰려와 너무 시끄럽게 해서
제대로 집중을 할수 없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영화를 제대로 볼수없는 서너살의 아기와
계속 앞좌석을 발로 뻥뻥차대는 예닐곱의 어린 아이 덕분에
당췌 대사를 들을수도 없엇다....
게다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자 뒤에서 아이를 업고 달래는 그 어머니를 보자..
측은하기까지 했다..
제발 영화를 보러 오려면 개념과 상식은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
무슨내용인지 감상도 제대로 못했으나..그림이 예뻐서 보람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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