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되서 무진장 좋았다.
간만에 보는 시사회라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 토요일 날씨는 무진장 추웠음^^
폭풍우 치는 밤에를 보고 나서 나의 느낌..
음.뭐랄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본 일본 애니메이션 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초등학생들한테 보여주기는 괜찮은 영화인 거 같다.
친구에 대해서는 한 번 쯤은 생각해보게 해주는 것 같긴 하다.
캐릭터들은 귀여웠고. 끝은 어이가 없었지만.
하지만 약간은 지루하고 중간 중간 웃기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같이 가서 영화를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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