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배달 일을 도와주는 아홉 살 소년. 청은 배우 브라더 청의 열렬한 팬인 할머니, 필리핀 보모와 함께 산다. 부모의 일을 도와주는 청에게 배달은 학교 공부보다 더 중요하다. 그의 절대적인 원칙 한가지는 바로 외상 사절. 어느 날 청은 식당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온 또래의 소녀 팡을 만난다. 아버지 대신 팡에게 동업을 제안한 청은 팡, 그리고 그녀의 여동생 등과 함께 신나게 거리를 쏘다닌다.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술렁거리는 세상과는 상관없이. 팡은 또한 홍콩 시민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감자생각-
어린아이의 따뜻한 애정..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눈물이 나오고.. 아버지는 청을 한번 때리구 나니까.. 청은 맘에 상처를 잎고.. 집을 나가는대염.. 형알 찾아 산멀리???? 같은 장면과. 팡이 불쌍하다는 생각과.. 어린아이기 어찌 그리 진짜로 울수 있는지? 연기가.. 아주 리얼했습니다 ^^*~
코믹하면서더..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
평점 ★★★☆
ㄱ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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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청(1999, Xilu xiang)
제작사 : Meteor Independent [hk], NHK / 배급사 : 디지털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