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센세이녀설한 주제를 다뤘지만.
하나도 이상하거나 그렇지 않았다.
일본 특유의 간접적이면서 세밀한 감정묘사들이
주인공의 사랑과 그들의 감정을 바로 느낄 수있었다.
비디오 빌려봤지만.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다. 집에서 보는 게 더 잘한듯.
조용히 그들을 느낄 수 있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