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기대를 하고 갔건만...
아니다 다를까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구 유치하고 ...뭐 대략 이렇다...
자극적이라 했던가?
몇번을 칼질 당하고 겨우 상영 허락을 받았다구?
참내....
솔직히 왕 짜증 그 자체였다..
sm 클럽에서 일하는 한 여성이 겪게 되는 남성들을 보여 주는게 내용의 전부다....
단지 사디즘과 마조히즘에 대한 내용을 표현한 것이라고나 할까?
정작 감독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ㅜㅜ
비디오용 작품에서도 선전하기 힘들 영화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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