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시사회 봤다고 점수가 후한거 아닌가? 지금까지 본 시사회 영화중 최악이다. 절대 돈내고 영화관 가서 보지않길 권한다. 헐리웃에서도 이렇게 엉성하고 뻔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드는지 몰랐고, 게다가 블럭버스터들과 같이 개봉하는 줄은 정말 몰랐다. 시대극이면 변화를 주고 싶어도 어느정도 중세에 대한 고찰은 필요한 거 아닌가? 영화의 모든 요소가...일관성이 없다. 음악, 의상, 대사, 내용은 물론이고... 구성이 엉성하면 웃기기라도 하지...-_-;;;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집에서 방바닥 파다 지쳐서 정말 할 일 없을 때 비디오 빌려서 봐라.. 그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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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중세에 대한 고찰과 알관성 부족이라,,첫 장면부터 이 영화가 앞으로 그 모든 것들을 신나게 깨 줄것을 암시하는데..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깨 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