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의 반전은 어이없네요. 그 여선생 그럼 어짜피 선생직 때려칠려고? 지가 당한 복수 그대로 하고 그 다음에 그 남자랑 결혼이라도 하면 또 소문 퍼질텐데, 그렇게 되면 그 여자 거짓말 한 것으로 소문이 갈텐데 뭘 어쩌자고 그런 남한테 복수 같은 그런 짓이나 하고.. 질 떨어지는 수준의 영화를 관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