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장면들은 다소 놀라움을 느끼게 했지만..
그런 장면들이 너무 지지부진하게 많이 나온 듯 합니다..
뒤에 가서는 다소 지루한 느낌이..
또.. 얼핏 엑소시스트 느낌이 조금 나서 웃음이 나기도 했더랬죠..
그래도 그저 순간순간의 공포를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