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빌 호러를 어제.. 구로 CGV에서 시사회 해서 보고 왔는데...
택사스 처럼 무쟈비하게 죽이는 그런 공포는 아니고...
사람의 심리를 바바짝 조여오는 스릴러도 아니믄서..
이 두개를 적절히.. 잘 배합한.. 그런 영화 같아용
ㅋㅋㅋ
영화시간이 80여분이라 쫌 짧긴 했지만..
순간순간 깜짝 깜짝 노라면서.. 아주 잼나게 봤어영
임산부랑 같이 봤는뎅.. 임산부는 보지 마세용
태교에 안좋아요... 보고 나오면서.. 배도 아프다고 하더군요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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