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 보러 갔다가 하우스 오브 왁스의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하고있었다.
공포 영화를 즐기는편이라 장르를 가리지 않고 꼭 보는편인데
하우스 오브 왁스는 역시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하드고어적 공포영화였다
일단은 주인공등이 여자 주인공은 늘씬 미녀이고 남자 주인공은 잘생기고 터프까지 하다~
그것만으로도 볼거리 제공은 되는듯하다~^^
이 영화 역시 살인 장면이 무지 잔인하다...깜짝 놀래키고 엽기적으로 연쇄 살인을 저지른다.
하우스 오브 왁스도 그런 여타 하드 고어적 공포영화와 마찬가지였다.
멀쩡한 사람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든다는거 자체가 공포스러웠다
내 주위에 그런 미치광이가 있어서 나를 밀랍인형으로 만드려고 한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았다.
개인적으론 영화 상영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무섭게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특히 13일의 금요일밤에 공포영화를 보니 더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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