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 내내 귀를 막고 보느라 힘들었다...
귀신이 나와서가 아니라 너무 잔인해서....
링이나 착신아리와 같이 유치하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그 수법이 너무 잔인해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소재가 특이했고 쌍둥이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참신했던 거 같다.
하지만 정말 너무 잔인하다는 말 밖엔 나오지 않는다.
쏘우보다 더 잔인했고 구성도 더 탄탄해서 나름대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