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CGV 에서 영화보고 지금 왔습니당~
WAX 라는 재료와 잔인함 그리고 공포분위기를 잘 엮은 영화 같았습니다..
13일에 금요일날 본 영화여서 인지는 몰라도 악당이 13일의 금요일날의 제이슨과 스크림의 악당을 섞어 놓은것
같더라구요...
약간 예상되는 전개가 흠이긴 했지만 그래도 볼꺼리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도 있는거 같지만....
전 괸찬았던거 같아요~
잔인한 공포물을 조아하는 분이라면 강추해드려요~
ps 시사회 시간을 잘못알아서 한시간동안 그위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표를 받기위해 갔더니 8시 영화라네요.ㅡㅡ;;
순간 머리속이 텅비었는데 .... 다행히 운영자분이 표를 2매 주셔서 봤네요....
정말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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