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이 말이 모든 걸 담아주는 영화이다.
극장의 사운드가 좋지않아 짜증이 좀 낫지만 영화 자체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편이 사랑이 중심이라면 이번엔 우정이다.
여자는 자신을 가꿔야 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일이니까.
여자의 우정은 시끄럽기도 하지만(수다로..)
남자들의 우정과는 다른 뭔가가 있다.
배우들의 능청스런 연기도 좋았다.특히 코디네이터..^^
나도 FBI요원이 되고 싶다.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