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아는 분이 영화를 보고와서 절대로 다른 리뷰를 읽지 말고 영화를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런 리뷰도 읽지 않은채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세계에서 2번재로 높은 K2 그것에서 펼쳐지는 스릴있는 영화~ K2를 등반하는 장면, 절벽에 매달리는 장면 모두다 너무도 실감났습니다. 너무도 실감난 나머지 꼭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여름에 개봉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너무 춥더라구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