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다 올라가도,,,
아무도 일어나지 않고 끝까지 앉아있었다,,,,,,,,,,,,,
우리가 줄 수있는 최대의 극찬의 표현이 아닐까 싶다,,,,
정말,,,,
슬퍼서 펑펑 울게 하는 영화도 아니고
배꼽 빠질정도로 웃긴영화도 아니고,,,,
성적 자극을 주는 야시시한 영화도 아닌,,,,
잔잔한 감동과 가슴속 가득 희망과 동기를 부여해 주는 영화였던것 같다,,,,
특별함보단 평범함에서 오는 그 감동이란,,,
사랑의 감정도 있고 질투의 감정도 지극히 평범한 선생 마티유,,,
첫눈에 반한 모항쥬어머니가 면회올때 옷을 가라입고 향수를 뿌리며
인사하는 모습,,,,
학생들의 내면을 읽고 조심스레 다가가는 모습,
그런 그들의 희망을 묵묵히 키워나갈 수있게 도와주는 모습,,,,,,
그리고 천사같은 모습에 악이 있는 다루기 힘든 모항쥬,,,,
다친 맘을 치유하기위한 그 만의 방법이였겠지,,,,
정말 천상의 목소리라고 할 정도로 너무도 아름다운 그의 멜로디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를 사랑하게끔 한다,,,
이영화를 보면서
난 꿈을 선물받았다,,,
희망을 ,,,,,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