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의 학생들을 음악이라는 선율로 감화시키는 이 선생님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평범한 한 교사... 그러나 그 사람은 교사 이상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그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다. 아이들의 가슴속에 희망이라는 전율을 남긴 그사람... 그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천사와 같은 존재이다. 합창단... 이 영화의 번역대로 모든사람들의 진정한 하모니를 만날수 있는 영화다. 영화는 지루하지만 후반부에 들어가는 아이들의 감동... 그것은 우리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해주는 모습이다. 행복을 느껴질수 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