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시사회에 당첨된것이 처음이여서 설레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지루할수도 있는 내용일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아이들의 노래에 엄청난 감동을 받고 영화중간에 나오는 유머로 재미를 주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를 모르고 봤고요...상당히 기분이 산뜻해지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