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랑 시사회를 보러갔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
졸리기도했는데 영화시작하고 보면서 웃기도 많이웃고
대머리 선생님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행동들이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정말 추천해주고픈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