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허리우드에서 시사회 당첨되서 봤는데요..
우와 정말 좋았어요,,,
허리우드식 드라마틱한 부분이 약하긴 해도 모항쥬의 노래와 아이들의 합창소리는 넘 좋았어요..
집에가는길에 시끄러운 전철에서도 귓가에 노래가 맴돌아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예요..
프랑스 영화라서 색다르기도 하구 허리우드 영화처럼 폭력적이지도 않고 잔잔하고 재미나고
암튼 정말 기분좋은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