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착한 아이들 ..
마음은 착하다며 아이들을 믿는 샘~
교장샘이 그리 뭐라해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샘
참 아름다운 영화였다.
우리네 정서와 프랑스 정서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건 ..아름다움은 어느 나라건 통한다는 것을 알았다.
관객들도 따뜻한 사람들이어서 함께 웃으며 놀라며 걱정하며 보았다.
뭔가 마지막이 허전했지만 그 것은 그 감독의 개성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