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스페인의 역사를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아이들이 굉장히 코믹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엄마를 돕는 착한 아이가 끝에는 너무 불행한 것 같아서 눈물이 나긴 했지만요...
과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구질구질한 설명없이 사건이 확확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결론은요...
애인이 있으신 분은 애인 손 꼭 붙잡고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애인이 없으신 분은 애인으로 만들고 싶은신 분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