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척 재미있게 봤다는 사실을 말한다. 뱀파이어 액션은 항상 기대에 못미치지만 이 영화 블레이드 시리즈
만은 항상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다.. .
이번 삼편의 액션은 일단 두말 할 거 없이 멋있었다. 더 빨라진듯한 블레이드는 날라다니기 까지 ㅡㅡㆀ
좋았던 액션은 높은곳에서 뛰어 내릴떄의 화면 떨림이었다. 가벼운 것이 떨이진것이 아닌 정말 무거운 것이
내려 앉은듯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 개성있는 케릭터들은 매력덩어리 등이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일단 트리플H가 생각보다 약했고, 블레이드 앞에 더 속수무책인 뱀파이어들....
그리고 기대를 엄청나게 모은 원조 즉 드라큘라가 생각보다 간단하게 처리 됬다는 점이다.
종종 나오는 코메디는 거부감 없이 들어왔다........... 씹세야<-- 이 번역은 약간 걸렸지만 -_-; 바주기로 하자..
그리고 블레이드의 동반자였던 할아버지의 죽음이 너무 간단하게 표현된점이 유감이다.....
1편과 2편에서도 블레이드의 아버지 같았던 그분의 죽음이 간단하게 그려졌다는 점은 비인간 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블레이드 시리즈가 볼만하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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