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무법자는 제목에서부터 카리스마적인 냄새가 난다.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영어제목보다 훨 낫다.
엄청난 물량공세로 닥치는 대로 쏘아대는 요즘 액션영화보다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순간적으로
쏘아지는 무법자의 한 방이 더 멋있다. 이것이 바로 카리스마!
이것이 바로 내가 서부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