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따뜻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길손이란 아이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는것 실제 오세암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손이란 아이의 성우가 목소리 진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내가 어릴때도 저런 목소리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따뜻하게 눈시울을 적시는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