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카란디루에서 폭동 사건전후를 다룬 영화다..
전반엔..
죄수들이 왜 여기로 왔는지 사연이 쭉나온다..
한의사의 관점으로서..
그리고 마지막 10분 정도는 거기서 폭동이 일어난 장면..
이영화의 주인공은 거기에서 일하는 의사의 얘기다..
그는 죄수들을 치료하는 의사인데..
치료하면서 그들의 사연을 들어준다..
강간범,살인범 등등..
거기에 많은 시간을 붓고..
이제 죄수들끼리 축구 결승전을 하는날..
그의사는 떠나게 됐다..
그리고 2주일후(맞나?) 그가 돌아왔을땐..
내가 보기엔..
이영화는 그다지 잼있는거 같진 않다..
중간중간에 조금 웃기는게 나오긴 하지만..
마지막 10분정도..
이걸 제외하곤..
걍 감옥에서 사람들의 사연들..
이런게 전부라서..
지루한감도 없진 않다..
추천까지는 아닐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