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필자에게는 20자평의 점수가 좀 박한것 같이 느껴진다...
왜냐하면 2004년 한해 제대로된 스릴러 물을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레니할린의 마인드헌터는 스릴러 물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수순을 밟는 일반 영화와는 달리 첫장면부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라고 생각한다...
스릴러 물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이 영화만큼은 극장에서 입장료를 내고 보아도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것이라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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