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 로맨스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올 방학 휴가로 이 영화를 보았는데 김현주가 김소훈을 기다릴때
그 장면은 정말 눈에 눈물이 고였다
가끔 김소훈이 바퀴벌레를 잡을때 (특히 엘리베이터에서) 이거 18세 아냐?
하고 잠시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정말 기발한 내용이라 할까?
재미있었다
슬픈 부분도 있었지만 해피로 끝나서 기분도 좋았다
보고나서
돈 아깝지 않다 보길 정말잘했다 추천해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