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모든 청춘남녀들이 한번씩은 겪는 그런 내용인듯 싶네요!
누구에가나 한번쯤은 찾아오는 권태기,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불신!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
다.
보통 다른 영화에서는 더 좋은 것을 찾아서 떠나가는데 이 영화에서는 안정
속에 행복이라는 기치아래 한남자가 수억대의 비싼 차 보다는 포근하면서
안정적인 소형차를 선택한다는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 비싼차를 포기하냐구요? 그 이유는 그 차의 유지비를 도저히 감당할수
가 없기 때문이지요!
저와 같이 이 영화를 본 남자들도 저와 같은 견해를 밝히더군요! 나라도 저
유명한 연애인보다는 7년동안 사귄 여자를 선택하겠다고요! 왜냐구요? 저
유명연애인의 생활패턴을 도저히 감당할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아뭏튼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두가지!
첫째. 안정속에 번영온다.
둘째. 진정 사랑한다면 믿고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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