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각본,기획,출연 등 다재 다능한 활동을 하는 케빈 알렌 이 "에이전트 코디뱅크스" 의 두번째 이야기를 맡았다.
주연인 프랭키 머니즈 는 그대로인데 힐러리 더프 가 빠졌다. 대신 안소니 앤더슨, 한나 스피어릿 등이 새로히 등장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판 007을 생각하면 될듯..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답게 애들의 눈높이에 맡게 연출이 되었다.
이제는 19살이 된 배우가 설치고 다니기에는 좀 어벌런스 하지만.. 동안진 생김새를 장점으로 이용해 억지 스럼게 출연 한듯하다.
전편을 재미있게보았던 사람이나 아니면 아이들이 등장해서 설치고 다니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허허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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