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1편에 나에게 주었던 다소의 실망감을 만회라도 하려는듯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반전과 또 반전.... 특히 영화관을 압도하는 스릴감 .. 얼마나 손에 힘을 주고 봤던지
1초의 여유라도 있었다면 이 영화의 헛점을 발견했을터인데 단숨에 모든 장면들이 끝나고 나에게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