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에게..'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 포스트에서 거진 반을 차지한 얼굴....레오노르 와틀링을 알 것이다.. 정말 이쁜 여자다...^^ 매력적이궁~ 레오노르 와틀링능 이 영화에서..극중 둘째딸루 나온다..
간단하게 이 영화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제목 그대루..엄마능 레즈비언이다..ㅡㅡ;; 아빠와 이혼후...피아니스트인 한참 연하..딸뻘 되능 여자를 사랑하는 내용이다.. 짝사랑은 아니다..그 피아니스트 역쉬..엄마릉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착한 여자다.. 하지만 딸들의 입장은 다르다.. 엄마의 애인을 의심하고..엄마의 돈을 뜯어낼려고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꽃뱀일거라는 생각으로 엄마와 애인의 사이를 뜯어놓으려는 코믹한 계획을 세우기두 한다..
이 영화의 재미는..엄마와 애인..그리고 딸의 관계가 다는 아니다~ 세명의 딸에게 맞는 스토리도 코믹하게 그려주고 있다..
모든것을 다 알려주면 재미없듯이..줄거리는 여기까지 해주것당..ㅡㅡ; 직접 보능것이 좋을것이다. 흥미로운 주제를 코믹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마지막 자막에... 이 영화를 모든 부모님께 바칩니다라는..자막이 올라가능디.. 뭉클하능것이~
우리네 자녀들이..부모의 마음을 어느정도까지 이해하는지.. 순간..나능 울 어무니의 마음을 다 이해할수 있을지~ 울 어무니가 레즈비언이라면?..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잡다한 생각을 다 하게 되었다.. 결론은....그 자막이 느끼는 것이 많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코미디,드라마,동성애,로맨스,가족이라는 장르로.. 96분이라는 풋풋한 영화에 매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