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우끼다..(^▽^)
김하늘의 귀엽고 사랑스런 연기...너무 이뿌다~^^
약간 '동갑내기과외하기'의 코믹연기와 비슷하였지만...
그래도 능청스러운 귀여운 구라걸 연기를 이쁘게 소화해 내었었다고 생각한다..
강동원은 첫 영화치고...기대 이상이였다..
'%의 어떤것' 이라는 일요아침드라마에서...좋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영화에서...순박한 시골약사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낸 강동원..
너무 잘 어울렸다...^^
억지 웃음이 아닌 소박하면서 따뜻함이 묻어나는 코미디였다..
영화 보는 내내...정말 스트레스 날려버릴 정도로...즐겁게 관람했었다..^^
후반쯤엔...눈물도 찔끔 보이기두 했었지만...^^;;;
년초에 김하늘의 '빙우'라는 영화와 개봉일이 같다는 소리가 들려서 잠시 갈등하기두 했었지만..
김하늘같은 경우는..'빙우'에서 실패한 흥행을...이번 영화를 계기로 원상복귀시킬듯싶다..^^
너무 즐거웠던 영화~
별 5개중...4개 주고 싶다...^^
런닝타임은...2시간정도 잡으면 될 듯 싶다...^^
2월 20날이 개봉날이니...애인과 친구와...함께 즐거운 시간 되었음 좋겠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대박!!! 홧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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