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좀 조아하는 사람으로서..너무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내용이야 머..이미 다 예상하고 본거지만..생각한거보단 감동적이었구요..
엄마와 그 여자...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또..멋지더군여 ㅋㅋ
음 또..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마지막 부분 정도였는데..
처음엔 엉망인 삶을 살던 세딸들이 각자 멋진 삶을 찾았다는 것..
제일 맘에드는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