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볼 기회를 놓치고 어제 비를 맞고 영화를 보러갔다.
아직 낯설은 동성애의 사랑은 잘 납득되어지지 않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둘째딸의 귀여운 어설픈 사랑?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가족이닌까 감싸앉는 장면들이 따뜻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간이 조금은 덜된 느낌이 들었다.
결국 모두가 해피한 가족이 되어 사랑을 하며서 살아갔다.
현실도 그리되어져서 모두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