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영화가 꽤 괜찮아 보였다.
뭐 보고 나서 할 말 이지만, 시놉도 특이하고 예고편이나 하이라이트를 보니
독특한 분위기가 이 영화의 장점인듯 하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건 OST .
신나는 비트의 힙합 음악이 귀에 감기는 맛이 아주 좋았다.
아무리 허덥해 보여도 애정을 갖고 보면 작은 장점이라도 발견할 수 있는걸까?
최근 한국영화 아님 대박급 헐리우드 영화 중심으로 돌아가는 극장 배급 라인 틈에서
이 영화를 볼 수 나 있을지 모르겠다.
암튼, 개성있어 보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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