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간 접해온 많은 애니매이션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건 다른 화려한 애니매이션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수채화 애니매이션이었기 대문이었죠,, 사실 여기서 약간의 충격이었습니다..(신선한 ) 사실 저는 수채화라해서 느낌은 거기서 거기일거라는 생각이 더 많았었으니까요...^^* 또한 흔히 생각 할수 있는 소재를 뒤집어서 생각하여 제작한 영화였고(사실 동물이 사람으로 변하고 싶어하잖아여.. 아닌가? ㅡ,.ㅡ;;) 아름다운 배경과 더불어 가슴 뭉클한 이야기 .. 다소 지루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결국 아름다운 수채화풍의 기법과 아름다운 내용으로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런 애니매이션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