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유어 아이즈" 에 출연했던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의 2002년작 "노보"를 보았다.
연출은 신예 쟝 피에르 리모쟁 이 메가폰을 잡았다.
단기 기억상실증 을 다룬 "메멘토"의 스페인 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의의 사고로 매우제한적인 기억만 할수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신분과 그의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천천히 찾아간다는 이야기가 기본 줄거리인데..
여러 영화에서 다루어서 그런지.. 소재 자체가 그렇게 신선해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