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작품은 제 생각에는 허무맹랑하지 않고 교훈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가 권선징악이나 논리적으로 합당하지 않다면 권하고 싶은 작품은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등도 그렇기 때문에 오래도록 추앙받아
왔고 저에게도 줄거리를 알지만 한번쯤 보게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전체적 스토리가 이건 딱이다 하면 그다음에 세세한 맛을 봐나가는건데
인간의 아이를 훔쳐서 소일거리를 만들었고, 결국 아빠 사냥꾼한테 복수를 받았고,
인간에 적응 못해서 자연으로 돌아갔다. 정작 아빠 곰은 자취를 감추고 나쁜짓인지
알았지만, 키워준 엄마곰이 죽음을 당하는 .....!
우리의 아이들한테 이런걸 보여주고 읽혀서 뭐가 남을까요?
좋은면... 색을 단순화해서 처리했다는것.. (기술부족으로 보면 형편없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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