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경위에 엄마곰의 모성애와 사람이면서 곰이기를 바라는 아이~
결국 우리가 낳은정 보다는 기른정에 대한 아낌없이 주는 사랑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특히, 조카는 사람아기가 세번의 역경을 딛고 제목처럼 곰이 되는 장면이 인상이 깊다고 하네요~
컴퓨터의 3D 애니메이션이 아닌 잔잔한 수채화 그림과 러시아 음악이 이채롭네요~
무비스트 덕에 조카한테 좋은 점수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