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랑스, 노르웨이 등 다국적 나라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곰이 되고 싶어요" 를 보았다.
2D,3D,셀 등 애니메이션 기법을 다양하게 사용했고, 색채는 수채화 같은 또는 파스텔톤으로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부드러우면서 스토리의 분위기에 맞게 잘 조화를 이루었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동화가 원작인지라 무난하면서 볼만했다.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우리나라 아이들이 길들여져있지만..
부모와 함께 가족나들이 애니메이션으로는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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