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렸을때..
학교에서의 성적이 내삶의 전부가 아니라고...
내 못생긴 외모가 타인의 자인에 대한 모든 판단기준은 아니라고,,,
착한사람은 모두 행복한, 악한사람은 모두 불행한 삶을 살게 될것이라고...
믿었던
바로 ..
바로 그때로 돌아갔었다..
이 짧지도,, 결코 길지도 않은 영화를 보면서,, 나는...
그 길지 않은 순간동안..나는....
정말..
정말 이상하게도..
나는 행복했었다.
'선'은 언제나 '악' 이길수 있다는 그 믿음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