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써의 완성도는 솔직히 떨어진다.
그러나 영화 자체의 감동 보다 이 이야기가 실화이기 때문에 더 감동적이다.
강아지 키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보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