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 영화다...
기본 줄거리도 이해가 안되고 김보성의 연기력은 도저히 못봐주겠다.
조연같은 카메오들만 많이 썼고 도대체 왜 이런영화를 만드는지 궁금하다.
상영중간에 사람들이 빠져나갔다......비디오로도 볼수 없는 영화다..
웃길려면 확실하게 웃기던지 슬픈것도 아니고 하여튼 잠깐 카메오들 나올때만 웃기다..
스토리는 도저히 무슨의미인지 모르겠고 극중에서 조윤희의 병명도 안나오고 의료사고로 마누라 죽이고 감옥갔다오고 어떻게 다시 의사생활을 하는지두 이해가 안된다...의사자격박탈인데...쩝..
산부인과의사도 아닌 김보성이 왜 수술을 하는지...하여튼...이상하다..
그냥 이종원은 망가질려고 작정하고 만든것이고 조윤희는 어쩌다가 캐스팅되어서 나온것이고...
김보성은 어정쩡한 모습을 이용하려했지만 이건 도저히 못봐주겠다..
시간이 아까웠다.
같은 코미디영화 위대한 유산의 발가락도 못따라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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