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아주평범한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이 약에 취해 비몽사몽하는중(욕실에서) 범인이 나타나 연예인을 죽입니다. 욕실문틈사이로 방침대에서 연예인을 죽이는 한남자를 죽이는 모습을 목격하는 주인공 허나 약에 취해 정신이 왔다갔다.....뭐이런 내용입니다. 마치 TV단막극을 보는듯한 영화입니다. 지루한 시나리오는 한몫을 더해 영화보는 재미를 60%반감시킴니다. 그렇다고40%가 재밌다는건 아닙니다. 연예인이 죽는 장면도 아주 평범하게 찍어서(한방향 고정 카메라로 찍음) TV용 아주 오래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이 가을 점점 차가워 지는 날씨에 좋은 영화 한편을 골라 연인과 본다면 좋은 추억도 되겠지요 이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혼자봐도 재미없고, 연인끼리보면 신경질 날 영화입니다. 영화를 지금껏 1000편도 넘개 본 영화보는걸 좋아하는 저로썬 진짜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지금시대가 평범한걸 거부하는 시대이고, 독특한 카메라 구도, 혹은 짜임새있는 스토리,신선한 스토리를 좋아하고,또한 평범한 영화는 먹히지 않는 시대입니다. 좋은 영화로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기 바랍니다.이영화를 보는니 아이덴티티를 한번더보는게 덜 지루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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