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심상치 않다... 한 경찰이 여러명의 강도들을 엄청난 액션으로 제압하는 장면... 그러나 그건 꿈... 한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래뵈야... 소가 탈출한사건뿐... 그래서 당국에서 이경찰서를 3개월내에 폐쇄한다는군여... 경찰중 한명은 그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안되겠다 싶은 그마을의 경찰은 별사건을 일으키는데... 예를들어... 불지르는등... 대처도 정말 잼있다....
억지스런것도 있지만 개그요소가 많이있다... 우울할때 보면 딱좋은영화... 주인공들의 재치있는 이야기... 푹빠져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