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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다지 큰 감동이 한꺼번에 나에게 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사랑을 잊고 그동안 깡패나 제비로 생활하다가, 정은의,
힘든 상황을 보고나서,
사랑을 되찾게 된다는게 어딘지 어설펐다,
거기다가 결국, 죄없는 사람들의 죽음,
권력층을 우리 일반사람들이 벗어 날수 없는그 시대의 현실은 잘 나타나 있지만,
해피 엔딩이 아니라는점이 더더욱이 왠지 찝찝하게 만든 요인이다,
죽어서 함께 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들이 왜 죽어야 하는가?
사랑하기때문에 죽어야하는가?
왠지 내용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하지만,
마지막부분은 어느정도 감동은주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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