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후기를 여러번 쓰지 못해봐서 잘 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영화보고 생각하는것을 그대로 쓰는거니까... 잘 쓰지 못하더라독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후기= 친구와 함께 극장으로 향하는데.. 엘리시움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가 3D 애니메이션 이다보니.. 우리 나라보다 일본 애니메이션아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어 나도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기대를 하는 편이었다. 시작하기전에 받은 팜플랫 을 보고 내용은 알수없었지만... 기대를 한것은 소리의 음향효과이다... 음향효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고 기대를 할만했다. '
영화가 시작하고나서부터 상당한 음향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천장이 높아 울리는 면도 있었고 소리가 날카로워 내 귀를 자극하는 면도 있었다. 나는 귀로 음악평가를 하는것을 배우기 때문에... 소리가 날카로와서 조금 놀라는 면도 가끔씩 있었다. 내가 이 애니메이션에서 실망한것은 스토리상의 전개에서 조금 실망하였다. 중간에 전투에서도 너무 소리중심으로 치우치다 보니 스토리와 배경이라던지 움직임이 너무 뭉그러졌다. 스
스토리도 정신없이 나가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정신없이나가다 보니 결말이 그냥 얼렁뚱땅 넘어간거 같다. 그리고 내귀가 비상한 건지 아니면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엘리시움에서 전투중 칼 소리를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 음향을 만들어냈는지 귀에서 울리는 소리와 함께 너무 날카로운 소리가 들리니까 소름도 돋기도 하고 싸울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정말로 음향효과라던지 주인공 들의 표정 행동은 로봇들의 행동은 일본이나 미국 애니메이션 못지않게 기대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