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평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평가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도대체 무엇에 비교를 하시고 그렇게 악평들을 하시는건지.. 일본이나 미국의 애니메이션에 너무 익숙해져있는건 아닌지요?다들.. 확실히 스토리나 캐릭터에선 부실하긴 했지만 이제까지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들에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발전을 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감싸주자는게 아니라.. 비교할만한 대상에 비교를 하자는것이죠. 일본이나 미국이나..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라던가 애니 산업의 발전. 또 인력..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은 환경에 있지 않습니까?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에 비교를 하면 정말 대단한 발전이지요. 스토리나 캐릭터의 개성이 부족한것만 빼면 화면 자체나 음악등..정말 흔히 말하시는 잘만들어진 "일본애니메이션"같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원더풀 데이즈는 애니메이션을 아기로 비유하면 첫걸음마가 되는거겠죠. 혹평만 하지마시고 발전한 부분을 봐주시고 격려해주세요..
그래야 앞으로 더더욱 좋은 애니가 나올수 있지 않나요? 전 오늘 봤는데.. 기대이상이어서 엄청 감동받았습니다.